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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군대에서 힘이 되어 주었던 잡지들 우리집 화장실에 있던 이라는 잡지를 읽다가 잊혀졌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아.. 이 자세.. 이 분위기... 이 내용?맞습니다. 군대에서 읽던 그 때 그 기억! 2000년 쯤에는 초고속인터넷이 보급되던 시절이었습니다.그렇게 보급되던 시절이었기에 최첨단의 문화에 젖어들던 젊은 시절이었습니다. 인터넷! 편하고도 중독성이 무척 컸던 그것이었죠. 네 아무튼 군대 입대 하고 불편했던 것이라고 하면 핸드폰을 못쓰는 것과 컴퓨터를 못 하는 것이 불편한 것 순위 중 상위권이었던 것 같습니다.요즘에는 더 심하겠지요? 스마트폰을 못쓰는 것!이 어마어마한 순위권일 거라 생각합니다. 신병교육대에서는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이 동기들이기에 생활에 있어서 불편한 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어딜가나 꼭 그렇듯이 좀 껄렁껄렁한 사람들.... 더보기
내 생애 단 한번...인 인생 우연하게 집에 있는 책을 꺼내 읽게 되었습니다. 故장영희 교수님의 에세이였는데... 제목은 이었습니다. 2000년 초판 인쇄 시작이었고, 저희 집에 있는 책은 아마도 2002년 1월 8번째 인쇄 된 책인 것 같습니다. 제가 장영희 교수님의 글은 솔직히 읽었던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 마음먹고 읽어 본 적이 없어서 기억이 안나는 건지도 모릅니다. 읽었지만 기억에 안 담고 있어서 모르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일상은 아마도 이럴 것 같습니다. 평일에는 일하느라 정신없고... 주말에는 밀린 약속이나, 습관적인 음주, 아니면 집에 콕 박혀서 밀린 수면....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오는 1박2일...일밤...같은 예능 프로그램 보고 킥킥 거리다가 개그콘서트를 보면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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