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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케인

시간,삶,인생에 대한 영화 인터스텔라 최근 케이블채널에서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만들었던 를 봤었다.극장에서 한번 보고 나중에 TV에서 나오면 꼭 다시 봐야지! 했던 영화를 몇년 지난 최근에 보게 된 것이다.처음부터 유심히 봤었다.놀란 감독이 워낙 영화에 여러 의미를 심어놓는 사람이기에 극장에서 느꼈던 그 메시지를 다시 한번 찾고 싶었다.역시 영화 처음부터 이런 저런 메시지가 남아있었다.배트맨과 캣우먼은 연인사이고 로빈도 한 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은 아마도 맞아 떨어진 것 같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배트맨 이야기를 하자는 것은 아니다. 최근 영화 인터스텔라에 대한 감상을 몇자 적어보고 싶을 뿐. 줄거리를 어느정도 적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는 굉장히 아날로그적인 분위기로 시작한다.언제 우주가 나오지? 우주 이야기가 .. 더보기
영화 나우 유 씨미 : 마술사기단 리뷰]수리 수리 마수리! 짠? 영화 정보 프로그램에서 하이라이트를 많이 보여주었기에 초반 부의 내용은 좀 재미가 없었습니다. 득과 실이라고 할까요? 영화 정보 프로그램을 보면 뭔가 호기심이 생겨서 예매를 하게 만드는 영화관계자들에게는 엄청 효자 프로그램이겠죠. 그리고 하루하루 먹고 사느라 문화 생활이 힘든 사람들에게는 주말에 누워 쉬면서 보는 영화정보프로그램들은 짧은 시간에 여러 영화에 대한 공부를 하게 해주는 영화과외선생 같은 존재죠. 어쨌든 초반에는 텔레비젼 영화정보프로그램에서 봤던 내용들이 쭉 나와서 재미는 떨어졌었습니다. 살짝 지루하게 전개 되는 듯한 느낌도 있었고요. 너무 마술이라 그런지 계속 마술쇼를 보는 듯한 느낌도 신기했지만 계속 반복되다보니 그냥 멍해졌었습니다. 살짝 짜증날 수준에 이르자 영화는 거의 끝날 무렵이었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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