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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영화 올빼미(The Night Owl, 2022)- 몇 줄의 기록에서 상상해서 만들어 낸 있음 직한 이야기 되돌아 보면 자랑 할 사항은 아니지만 공부에 큰 뜻이 없었던 까닭인지 나는 역사나 국사에 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 같다. 어릴때 사극을 재미있게 봤다면 역사와 국사에 관심도 생겼을 것이고 그 관심 덕분에 성적도 잘 받을 수 있었을 것 같다. 지난 일이니 만약에...라는 가정을 해봤자고... 어쨌든 '모르는게 약이다'라는 속담이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최근에 경험하게 되었으니 그것은 영화 를 통해서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 인조였을까?(유해진 배우가 신분의 끝판인 왕이 되었다는 것도 이 영화를 보게 만든 이유였다.) 소현세자였을까? 아니면 천경수였을까? 왜 영화 제목은 올빼미였을까? 이런 궁금증은 잘 알지 못하는 나에게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이런 저런 것을 잠시나마 알게 해줬다. 인조가 어.. 더보기
나는 그런 용기가 있었을까? 되묻게 되는 영화 <택시운전사> 흥행하는 영화는 나 하나 안봐도 흥행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안보던 습관이 있었습니다. 괜찮은 영화 여러편이 동시에 개봉 될 때는 고민하다가 놓쳐 버리고 케이블채널 같은 곳에서 보거나 그냥 안보는 편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겼는데 그 영화가 바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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