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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구

우여곡절 끝에 선택했던 2018년 5월 첫 영화 챔피언(Champion,2018) 오랜만에 영화를 보고 싶었습니다. 극장 바로 옆에 살지 않아서 그런지 극장을 가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관 예매비용이 1,000원 오른다는 기사도 봤기에 영화관 문턱은 넘기에 쉬운 높이는 아니었습니다. 어쨌든 5월 첫날인데 영화는 한편 봐야 되지 않나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을 보고 싶었습니다. 물론 예매는 했었죠.... 시간이 조금 애매했지만 그래도 요즘 사람들이 많이 본다고 하기에 뒤쳐지고 싶지 않은 까닭에서인지 인피니트 원을 예매했습니다. 영화 시작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리뷰들을 보면 MCU이런 단어가 많이 보입니다. MCU...엠씨유.... 엠씨유 하면 유재석... 이정도로 저는 엠씨유를 이해를 못했습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 더보기
서바이벌오디션의 끝판~ 욕 서바이벌 오디션! 영화 <헬머니> 언제서 부턴가 너무 많은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가 된 것 같다. 수 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여러명의 실력자, 능력자 들이 나와서 서로 경재해서 우열을 가리는 프로그램들이 나온 것은 2009년 슈퍼스타K부터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쏟아진 걸로 기억된다. 제일 흔한 것은 상대적으로 경쟁시간도 짧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 노래가 아니었나 싶다. 가수들 혹은 일반인 들이 나와서 노래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들은 지금도 채널을 여기저기 돌리다 보면 쉽게 보인다. 그리고 노래 뿐 아니라 요리도 대결하고 예술가들이 작품으로 대결하는 화면울 보면 경쟁과 경쟁으로 눈요기와 감동을 선사해주는 콘텐츠들이 많아 보인다. 그런 시대를 반영을 한 것이 영화 헬머니다. 욕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한마디로 욕 배틀이 재.. 더보기
쉿~!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이 뮤지컬이 꽤나 인기가 많다는 소문은 얼핏 들었었다.분명 무슨 이유가 있을게 분명했다. 무엇일까? 궁금했었고 우연찮게 공연을 보게 되었다. 어릴때 라디오 광고에서 한참 나오던 광고중 이 있었는데 서울 사람이 아닌 나는 종로5가 하면 아직도 가보지 못한 보령약국이 생각난다. 그런 종로5가 역 근처에 두산아트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연강홀은 두산아트센터 지하로 내려가고 또 계단으로 내려가야 들어갈 수 있는 중극장이다.(중간에 영화 에서 발로 밟으면 소리가 나는 피아노 건반과 비슷한 건반이 깔려있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밟고 싶게 만드는 그것이다...) 어쨌든 연강홀에서 객석에 앉아서 보게 되었다. 우선 간단한 내용은1952년 부산국군대위 한영범은 부하 신석구와 함께 북한군 이창섭,류순호,변주화,조동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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