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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김어준,주진우,김용민 방송은 나꼼수 전성시대? 2018년 현재 촛불이 나라를 바꾸고 나라가 바뀌니 전에는 나오지 못했던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들은 표면적으로는 나오지 못했지만 사실 항상 곁에 있기는 했었다. 여기서 말하는 그들,사람들은 여러분야에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있겠지만 제가 요즘 말하고 싶은 사람은 나꼼수 멤버들입니다. 2011년에 열심히 '나는 꼼수다'를 들었던 사람으로써 정봉주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그들의 목소리는 그 당시 답답한 하루살이였던 저에게 있어서 일종의 해방구이자 술친구였습니다. 그래서 괜히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친한 사람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렇게 시간은 흘러서 MBC에서는 스트레이트라고 외치던 주진우기자 SBS에서는 블랙하우스에서 브리핑하던 김어준씨가 방송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라디오에서는 김용민씨의 활.. 더보기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공원에서 나꼼수 FTA특별 야외공연 한답니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오늘 비가 왔어요.. 많이는 안왔어요. 비가 그친 것 같아요. 바람이 많이 불어요. 추워졌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다고 하네요. 여의도는 바람이 엄청 불 것 같아요. 그러니까 더 추울 것 같아요. 날씨 추우니까 물대포 맞으면 더 추울 것 같아요. 공연인데 설마 물대포를 쏘겠어요? 쏘기는 힘들 것 같아요. 하지만 여의도잖아요. 아마도 여의도 공원을 한바퀴 경찰버스로 막지 않을까 싶어요. 오호~ 그나마 다행인지도 몰라요... 경찰 버스가 바람을 막아줄지도 모르잖아요. 전경 의경 그런 동생들도 각잡고 서있는 것은 기분 안좋겠지만 그래도 속으로 신날 것 같아요. 물론 그 동생들 전역하면 술자리에서 얘기할거에요. 나꼼수 재미있었다고요. 그 동생들 날도 추운데 서있고 싶지도 않고... 솔직히 그렇게 서있게 만든.. 더보기
대안미디어 <나꼼수> 김용민PD가 준비한다는 경제방송 <나꼽살-나는 꼽싸리다> 세상에 나올까?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미디어 오늘에 나온 기사가 눈에 띕니다.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367 돈없는 사람 위한 편파방송이라는 취지로 선대인 세금혁명당 대표와 우석훈 2.1연구소장 두 사람이 첫녹음을 했지만 어렵고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방송불가 판정을 내리고 구원투수로 김미화씨를 영입 쉽게 그리고 경제정책 뒤에 숨겨진 꼼수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나눌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언론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또 다른 언론.. 대안미디어... 김용민 시사평론가,PD 의 대안미디어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요즘입니다. 이 대안미디어의 발전은 격려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기술이 발전으로 1인 미디어가 가능하지 않습니까? 예전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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