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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영화 귀공자(The Childe, 2022)-이야기가 조금 더 길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다음영화 정보에서는 누적관객 682,004명 KOFIC 기록에는 6월 기준 491,179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큰 흥행을 거둔 영화라고 할 수 없겠지만 관객수가 많이 들어야만 좋은 영화 관객수가 적게 들면 안좋은 영화라고 할 수 없듯 라는 영화는 나름 재미있게 봤던 이야기였다.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은 다양할 것 같다. 감독, 배우, 이야기, 장르 등등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 나는 개인적으로 감독을 보고 선택했다. 박훈정 감독의 작품을 다 감상하지는 않았지만 등의 작품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다. 개인적으로 마녀, 낙원의 밤, 신세계 와 같은 작품들은 사실 여러번 볼 정도로 매력 적인 작품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굉장히 잔인하면서 명쾌한 액션 혹은 행위? 몸짓 이라고 해야 할까? 마녀와 낙원의 밤은 정말.. 더보기
나는 들러리였었습니다. 영화 <페이스메이커>를 보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 이라는 것은 잘 알겠지만... 막상 살아가다 보면 그게 아닙니다. 하나의 톱니바퀴 역활뿐이고... 다른 사람의 무대의 조연일 뿐입니다... 우주의 먼지 밖에 되질 않고.. 대한민국 안에서는 정말 몇 퍼센트 안에 들어가는 계급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뭔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힘없고 쓸데없는 사람 같습니다.. 항상 들러리 역할 밖에 못하는 자신이 참..한심해 보입니다.. 그러던 중 하나의 영화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조금 일찍... 연기파 배우 김명민 안성기 배우님들이 나오는 페이스 메이커는 마라톤이나 수영 등 스포츠 경기에서 우승 후보의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투입된 선수! 를 말합니다. 김명민 배우는 극 중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해 그저 동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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