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건강하세요

2020년 마지막주에 써보는 2020년 끄적임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린시절 TV에서 방영된 만화(요즘에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게 자연스럽죠)에 나왔던 시간적 배경이 2020년이었다. 이 만화영화가 1989년 10월부터 두달 정도 방영되었다고 하는데 나는 89년에 본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때 나는 둘리를 재미있게 봤었는데....사실 이 만화영화는 제목만 떠오른다. 오토바이 같은 탈 것들이 날아다니면서 레이저 같은걸 쏘는 것 같았는데 이상하게 별 재미가 없어서 본 기억이 없는 제목만 또렷하게 남아있는 만화영화이다. 어린시절 재미있게 봤었던 터미네이터 역시 시대적 배경은 1984년(주된 시대적 배경), 1997년(컴퓨터 네트워크가 전쟁을 일으킨 시점), 2029년(기계들이 한참 인류를 소탕하고 있는 현재이면서 먼 미래)등... 그런데 이 터미네이터를 본 것은 1992년.. 더보기
영화라 다행인 영화 <녹화중이야> 이 포스팅은 영화 예고편만 보고 드는 생각을 적은 내용입니다. 줄거리를 보면23살의 위암말기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연희가 모든 순간을 남기기 위해 녹화를 시작하면서 시작하는 내용입니다.항상 카메라로 일상을 녹화를 하는데 컴퓨터 수리기사 민철이 나타나고 사랑이 시작됩니다. 예고편에서 보면 아름다운 장면들이 거의 대부분이고 일부 슬픈 장면이 섞여 있기는 합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음을 향해서 간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건강할 때에는 죽음은 저 멀리 보이지도 않는 곳에 있을 것 같지만 죽음이란 것은 굉장히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말기암 환자 이야기입니다.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지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세명 중 한명은 암에 걸린다고 하는 굉장히 암이란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