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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사진

누군가의 소중한 한짝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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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왔어요.

지금 뛰어가지 않으면 기다려야 하죠.

다행히 지하철에 잘 탔습니다.

그리고 주머니에는 장갑 한짝만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비록 한짝이지만 저 장갑은 사진 찍고 난 얼마 후

새로운 주인의 오른손과 만났으니까요.

비록 왼손은 아직 맨손이었지만

오른손은 덕분에 따뜻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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