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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사진

누군가의 소중한 한짝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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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눈이 많이 내려서 많이 늦었을거에요.

길이 미끄러워서 걷느라 정신이 없었을거에요.

 

주머니에서 빠져 나간 사실은 미끄럽지 않고 따뜻한 곳에서 알게 되었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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