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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굉장히 오랜 상영시간...
살짝 예측 가능한 이야기 전개...
일부러 몰입시키기 위한 귀에 거슬리는... BGM....
하지만... 애써... 몰입되어서 긴장하는걸...
이건 영화야...조바심 내지 말고... 그냥...시간에 모든것들을 맡기면...알아서 해피엔딩으로 끝날거야...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게 하는 영화였다...
배트맨의 장비들은 어김없이
아...갖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었고...
이놈에 조커는... 정말이지... 내 입을 벌리고 칼을 들이 밀어서
얘기하는것 같았다... 너무... 악마다웠다...
특히..말하면서 쩝쩝 거리는 소리가 살짝 살짝 날때는....
아... 저 흉터는.... 분장이 아니라... 정말 찢어서 막 꽤맨... 흉터일지도 모르겠다...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영화는... 전체적인 화면톤이 그렇듯이... 무척 어둡고... 철학적인듯했다... 인간의 양면성... 밟아도 뿌리뻗는... 나쁜세력...
악과 선의 공존....
과연... 이 영화 다음편도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다...
경찰들한테 쫓기는 배트맨 모습으로 끝나는 모습은...
좀 그렇잖아...
정의는 승리한다!!! 이걸로 끝나야지~!! 그게 바로 미국영화지!!
다음편을 막연히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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