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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은 막대과자회사의 데이마케팅으로 빼빼로 데이로 인식 된지 오래입니다.
사실 달력을 보면 농업인의 날(한자 11(十一)을 합치면 흙 토(土)가 되기때문..)이라고 인쇄되어 있고요.
2003년부터 안철수연구소는 11월 11일을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먹는 가래떡데이로 지정하여 사내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후 이것이 확산되어 농림부에서도 가래떡데이를 농업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힘차게 일어서 직립하자는 의미의 지체장애인의 날,
중국은 솔로를 뜻하는 날로 1이 4개 들어가 있는 11월 11일을
미혼이나 결혼을 앞둔 축제일로 여기는데 올 2011년 11월 11일은 세기의 솔로데이로 여긴다고..
이런 저런 것들을 봤을때 1이 여러개 모이는 날은 뭔가 의미가 있거나 의미를 부여하기 쉬운 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11월 11일이 금요일입니다.
더불어서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동영상 한편을 올려봅니다.
Pro Infirmis는
장애인의 인권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스위스의 사회복지단체입니다
[출처] 스위스 사회복지단체 Pro Infirmis _ 더 가까이 다가가세요.|작성자 치아 <--제가 자주가는 블로그입니다.
2011/11/12 - [삶은 일상..]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No! No! 농업인의 날! 지체장애인의 날!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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