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만불의 사나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없이 보기만 하면 좋은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5백만달러의 사나이도 아닌 5백만불의 사나이... 제목에서부터 촌스럽다. 그냥 그런 영화다!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 특수효과 이런게 없다. 박진영이라는 배우 역시 영화가 처음이다. 하지만 이 영화 내용도 좀 뻔하고 손발이 오글거리기도 하고, 영화의 주인공인 박진영 배우의 비주얼이 무척이나 독특하고 그의 이력이 화려해서 몰입이 쉽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실실 웃을 거리가 많았다. 박진영은 JYP~! 날 떠나지마 원더걸스... 뭐 이런 사전지식을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해진다. 왜 이영화를 만들었을까? 왜?왜?왜? 이런 저런 생각을 하지말고! 박진영이라는 초보배우라고 받아들이고 보기 시작하면 의외로 깔깔 거릴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다.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기는 좀 어려운 요즘 시점이다. 배트맨이 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