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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영화

새로운 흡혈귀를 제시한 듯한 한국 만화 원작의 영화 <프리스트> 한국 작가 형민우 님의 만화 원작으로 1999년 단행본 1권으로 시작해 2003년 16권까지 출간 된 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을 의 감독 샘 레이미가 공동제작 한다고 해서 이슈가 되었던 영화. 뭔가 호기심이 생깁니다. 원작만화에서는 악마로 나온 것이 영화에서는 흡혈귀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제가 원작만화를 못 본 관계로 심도있는 리뷰는 좀 힘들겠지만, 원작 만화 상관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접한 느낌은 이렇습니다. 굉장히 어둡습니다. 사람이 사는 도시는 해가 보이지 않는 어둠의 공간이고 그 도시를 벗어나면 햇살이 내리 쬐는 사막입니다. 배경은 미래 어느날이지만 예전 서부 영화 마냥 카우보이 모자도 쓰고 호롱불 같은 것도 등장 합니다. 광활한 사막을 질주하는 기차도 보입니다. 작은 마.. 더보기
요즘 대세가 3D영화 인가요? 몇년 전부터 3D영화가 많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티켓가격은 더 올라갔고요. 입체감이 있기에 평면적인 스크린,텔레비젼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있는 기술 중 하나겠지요. 5.1채널 사운드를 넘어서 7.1채널에 더욱 큰 스크린 4D... 하지만 가끔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뭐 비싸게 돈주고 불편하게 입체안경쓰고 입체감도 크지 않은 영화를 봤을 때의 그 허무감은..정말... 낚였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영화 만드시는 분들이 어련히 잘 알아서 멋드러지게 만들어 주실까... 하는 생각은 당연히 드는 생각이지만.. 그 영화를 빛내주는 기술에 비해서 그림이 안좋거나 내용이 좀 부실하면 정말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지금 개봉되고 있는, 개봉 될 3D영화 중 과연 정말 입체감 덕분에 몰입도.. 더보기
끝나지 않은 4편이구나 <레지던트이블4:끝나지 않은 전쟁>(2010.9리뷰) 3D로 영화를 봤다. 이 영화는 내용보다는 볼거리 아니 3D를 위해 만들어진 영화인듯하다... 스토리나 소품 이런것들에 공들이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3D를 실감나게 보여줄것인가..? 이런 고민의 흔적이 많이 보인다.. 좀비들은 영화 블레이드에서 턱관절이 벌어지면서 피를 빨아먹는 뱀파이어의 모습과 비슷하고... 생체실험실에서 빠져 나온 생존자들은 영화 아일랜드가 생각난다.. 감옥에 갇혀있는 석호필도 등장하고... 이 영화 원래 이렇게 코믹한 요소가 많은 영화였었나? 아무튼... 다음편을 예고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3D는 좀 볼만했지만.. 스토리는...쫌... 설마 5편도 이모양이꼴은 아니겠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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