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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

기대되는 조재현 사단의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 배우 조재현씨는 굉장히 많은 활동을 한다.드라마에서도 활약하고연극에서도 제작도 하고 연기도 열심히 하영화 쪽에서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출연 뿐 아니라 DMZ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써도 열심히 하고 있다. 예전 대학로에서 연극열전2의 프로듀서가 조재현 배우였다.그 즈음에 소극장에서 봤던 연극 중 한편이 '민들레 바람되어'였었다.워낙 그때나 지금이나 문화적인 소양이 낮기 때문에 좋았던 공연으로 기억되었었다.2008년 연극리뷰 http://lifehotstory.tistory.com/64 2008년에도 무대에 오르던 배우는 이한위,조재현,김상규,황영희,이지하,이승준 배우익숙한 배우들의 미음이 보인다.이한위,조재현,황영희... 텔레비전에는 많이 안나왔던 배우지만 무대에서는 워낙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기에 2.. 더보기
영화 <더 게임>이 생각났던 장나라,신하균 주연의 드라마 <미스터백> 요즘 딱히 볼 드라마가 없었다. 텔레비전을 돌리다보니 장나라가 나온다.얼마전에 장나라가 나왔던 드라마 재미있게 봤었는데... 장나라가 또! 나온다.또! 봐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어설픈 할아버지 분장을 한 사람이 나온다....어설퍼도 그렇게 어설플 수 없었다.누구지? 누구지?신하균이었다. 얼마전에 인터넷에 신하균 복근 어쩌구 저쩌구 기사를 본 것 같다.이라는 드라마였다. 솔직히 드라마 1회 끝나면서 자막 보고 뭔지 알았다. 운석인가? 어쨌든 하늘에서 뭔가 떨어져서 할아버지가 회춘한다는 설정이다.2007년에 나왔던 이 생각났다.신하균 배우는 예전에 젊은 신하균인 상태에서 할아버지 역을 한적이 있다.이번 드라마도 비슷한 설정인 것 같다.그렇다면 꽤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한.. 더보기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2008) 사랑하는 부인을 먼저 떠나보내고 남은 남자는... 한없이 외롭고 힘들다... 그럴때마다 부인의 무덤가에 가서 그녀와 얘기를 나눈다... 회상하고... 상담하고.... 결혼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부부간의 사랑을 한번더 느껴보고..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은 아마도... 아... 사랑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을 들게 해줄... 연극이다.... 공연장에 들어가면...코를 찌르는 인조잔디 냄새가 몰입의 세계로 인도하고... 조재현씨를 포함한 출연배우들의 연기는 몰입된 관객을 마구마구 웃겼다가 울렸다가 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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