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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마쥬어

되는 것도 하는 것도 어려운 아빠들에 대한 이야기들 방송 아주 갓난아기들은 아니지만 이제 조금씩 자신의 의사표현을 할 정도의 너무나 귀염둥이들이 나와서 커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방송에서 나오는 아이들에게는 아마도 아빠는 정말 못하는 것이 없는 슈퍼맨이라 생각 할 것 같다. 방송 얼마전에 종영한 어린시절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이야기를 보여줬던 방송프로그램이었다.주말에 고속도로가 막힐 정도로 어디론가 놀러 다니는 가족들이 많았을 것 같은데 그 어떤 사정이 있어서 그 고속도로 위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았던 가족들에게는 이 프로그램이 대리만족에 적합했으리라 생각이 든다.초등학생 저학년 정도의 아이들이 나오는 프로그램, 한참 아버지, 어머니하고 많이 놀 정도의 아이들이 나온다.너무 어리지 않고 귀여운 나이때다. 조금 더 나이가 들게 되면 이런 저런 학원에 다.. 더보기
만약 내가 그 상황이었더라면? 본능에 충실 해보이는 영화 <포스마쥬어-화이트베케이션> 태어나서 들어보는 어려운 질문 중 몇개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부모님들 혹은 어른들이 물어 보는 질문인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그리고 보통 남자한테 많이 물어보는 질문인 나랑 자기 엄마랑 같이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꺼낼꺼야? 이런 종류의 질문을 많이 듣게 된다.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 질문들이다. 다행히 커가면서 융통성이 생겨서 그 위기를 넘어가긴 하지만 사실 심각한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정말 엄마랑 부인이랑 둘다 물에 빠졌을 때 누구부터 꺼내야 맞는것인지... 게다가 나는 수영을 못하니 이건 물 밖에서 발만 동동거리게 생겼다. 이런 고민을 스크린에 담은 영화 한편이 있다. 내 남자의 본능에 관한 리얼 보고서 포스마쥬어:화이트베케이션이다. 이 영화를 아직 보지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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