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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애플TV 파친코 시즌1 제7장 개인적인 리뷰 사실 파친코는 4장(화)까지가 그나마 제일 재미있었다. 하지만 이 파친코는 재미로 볼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모든 이야기에서 재미를 뺄 수 없는 법....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3장 4장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역사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이 영화(? 드라마?)를 제대로 감상 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나처럼 역사에 관해 잘 모르는 사람도 감상하는데 큰 무리는 없지만 그래도 아는만큼 보인다고.... 이번 7장은 한수의 어린시절 이야기다. 아버지와 한수는 제주도 출신이다. 아버지는 일본인 아래에서 경마장 일을 하는 것 같다. 돈관리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수는 꽤 머리가 좋은 인물이다. 일본인과 미국인 사이에 낀 한국인... 아니 재일교포 아니 당시 기준으로 참 똑똑한 조센징이었다. .. 더보기
애플TV <파친코> 울컥거리며 눈물이 났던 이야기_4장까지 시청느낌 여러 OTT에 익숙해지고 있는 지금 그 OTT에 올라와있는 영상들이 드라마라고 해야 하는지 아니면 영화라고 해야하는지 조금 헷갈릴때가 많다. 그 헷갈리는 영상이 애플TV에 올라오고 있는 파친코다. 애플TV에 파친코에 대한 설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이 대하드라마는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이민 가족 4대의 꿈과 희망을 기록한다. " 라고 적혀 있다. 그렇다면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가 맞는 것 같다. 이 영화 아니 이 드라마는 재일교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본제국주의 강제 점령기 시절 태어난 선자에 대한 이야기가 잔잔히 흐르는 이 이야기는 그시절을 담담히 담고 있었다. 그 시절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여느 이야기처럼 말이다. 일제의 만행을 다룬 이야기를 많이 접해서일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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