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꺼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 하얀소, 안녕 검은호랑이 신정과 구정은 어릴때나 지금이나 빨간날 즉 쉬는날이라서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명절이라는 것이 굉장히 즐겁지만은 않다.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새뱃돈이라는 것을 받을 수 있었던 시절은 명절이 기다려지기는 했지만 어느순간 새뱃돈을 준비해야 하는 아니 꼭 새배를 받지는 않지만 명절에 돈을 써야 눈치가 보이질 않는 나이가 되면서 부터는 명절이 즐겁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인사로써 이만큼 무난하고 담백한 인사는 없어 보인다. 그리고 그 수 많은 새해 인사를 주고 받는 시점에 아.... 나는 언제부턴가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안하면 좀 이상하고 하면 의례적으로 하는 것 같고... 어쨌든 오늘은 2021년 하얀소가 떠나는 마지막 날이다. 내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