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는 잘막히지만 후각은 좋은 썸네일형 리스트형 냄새 그리고 익숙한 사이, 그 소중함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저는 시력은 약하나 청력이 좋은편이고 그리고 코는 자주 막히지만 후각이 좋은 편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인터넷에 올라가 있는 수 많은 게시물을 보다가 어느 게시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친구네 혹은 누군가의 집에 방문했을때 특유의 냄새가 난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별볼일없는 블로그에 글을 하나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냄새에 관한 이야기....를 말이죠. 저희 집은 개와 고양이를 키운지 참 오래 되었습니다. 개는 아마도 97년정도부터 작년까지 쉴틈없이 키웠고 고양이는 2008년정도부터 중간에 몇달 빼고 쉴틈없이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그야말로 개판 고양이판 사람판... 난장판인거죠. 요즘에는 개가 비정기적으로 살고 있는 중인데 정기적으로 살고 있었을 이전에는 정말 집은 상당히 보기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