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최우리

인생 한번 흔들어 보자구~! 영화 <댄싱퀸>감상 후기 인생은 대부분 우연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계획 대로 되는 인생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인생에서의 무계획성을 보여주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우연찮게 시골에서 이사온 정민.. 처음 빈 자리에 앉는 것 부터 자유민주주의라는 것을 배우며.. 인연인지 우연인지 같은 반 정화와는 거의 주종 관계라고 볼 수 있는 주인집 딸내미와 셋방 정민이의 구도가 완성됩니다. 우산심부름도 하는 정민이.. 그렇게 그들은 성인이 되고.. 우연하게 버스안 성추행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로 경찰서까지 가게 됩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 까지는 우연이라는 것이 심하게 작용했던 것이지요, 같은 노선의 버스와 같은 시간 그리고 버스의 급정거로 인한 성추행범과 정민의 자리 바뀜 등의 우연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렇게 군사정권에.. 더보기
당신의 인생을 위해 한번 흔들어~ 영화 <댄싱퀸> 감상평 인생은 어쩌면 우연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인지 모릅니다. 영화 나비효과와 같이.. 우연한 선택 혹은 정말 우연하게 그 자리에 있었거나? 황정민과 엄정화가 그렇습니다. 영화 속 배역 이름도 본명 그대로입니다. 황정민 엄정화... 그들의 인연은 운명이었는지 모릅니다. 어릴때는 우연하게 같은 집 같은 반... 그리고 한참 지나서 대학생이 되었을 때는 우연하게 같은 버스.. 같은 시간.. 그렇게 그 두명의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변호사와 헬스클럽 에어로빅 강사... 그것도 운명이었습니다. 줄거리는 여기까지만... 이 영화는 가볍습니다. 제목처럼 댄싱퀸스럽게 춤추는 것도 나오고 노래도 부릅니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처음 전체관람가의 주인공을 맡았다는 황정민 배우의 말 처럼 온 식구가 가볍게 볼 수 있는.. 더보기
뮤지컬 <넌센세이션2>를 보고 송은이를 재발견하다~! 이화여대 삼성홀을 처음 가봤습니다. 땅으로 푹 꺼지는 듯한 느낌... 바다가 갈라지고 바닥을 걷는 듯한 느낌의 공간 안에 삼성홀이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아니 삼성그룹에서 투자를 해준 건물이어서 삼성홀인가 봅니다. 얼마전에 블루스퀘어라는 곳도 새로 생겼는데 그곳도 삼성그룹의 소류인듯 했습니다. jtbc가 앞으로 많이 활용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뮤지컬 넌센세이션2를 보게 되었답니다. 출연진은 혜은이, 이정화, 이주원,송은이, 송상은 혜은이씨는 워낙 어릴때부터 텔레비젼을 통해서 봐왔고... 이정화씨 역시 낯이 익고.. 이주원씨 역시 낯이 익고.. 송은이씨 역시 낯이 익었고.. 송상은씨는 낯설었고요..ㅎㅎ 아시다시피 뮤지컬은 노래를 잘 불러야 하잖아요.. 제가 본 그날 출..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