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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

영화니까 가능한 영화 <마스터> 간략 감상평 영화는 참 재미있었습니다.이병헌 배우의 연기는 끝이 없어 보이네요. 조희팔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사기를 치고 밀항 그리고 죽은 것으로 하고 또 다른 사기를 계획하는 사기꾼 아니 경제사범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 큰 사기를 치기 위해서 모든 권력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그 권력을 이용하기 위한 이용권은 일반사람들의 푼돈에서 구해집니다. 영화에서는 많은 불법의 과정도 보여주지만 결국에는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해피엔딩은 쉽게 볼 수 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영화라서 나쁜놈들이 벌을 받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현실에서는 쉽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어릴때부터 들은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는 말은 살아나가면서 점점 아닐거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더보기
CCTV와 동체시력으로 감성충만 시켜주는 영화 <슬로우비디오> 관람기 동체시력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여장부(차태현)가 20년 만에 세상에 나오면서 지역 내 수많은 CCTV를 지켜보는 관제센터에 취직하면서 시작한다.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 최측근으로 불리는 사채업자에게 독촉 받고 택배회사 알바를 하며 팍팍한 삶을 살아가지만 뮤지컬 배우의 꿈을 놓지 않는 수미 박사까지 공부하고 너무 늦게 군복무를 공익요원으로 근무하는 여장부에게 혀~엉~ 이라는 말에 사르르 녹는 병수 여장부의 주치의, 여장부의 20년을 지켜보는 외모와는 다르게 정이 넘치는 석의사 관제센터의 노처녀, 쌀쌀맞지만 순진한 그리고 이 영화에서의 여러 감동포인트 중 제일 감동적인 장면을 보여주게 몸으로 도와주는 미스 심 하루종일 수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정해진 노선을 운전하는 마을버스 운전.. 더보기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 <연극 이(爾)> 2005년 약 1200만명을 동원했던 왕의 남자! 그 원작이 연극이었고... 그 연극 이름이 '이'라는 것을 들어본 사람들이 꽤 있을듯 싶다... 나도 예전에 그런 말을 들은 적 있으니까.... 그 연극이 올해로 10주년이라 한다.... 김내(뢰)하 오만석과 같은 영화나 티비에서 자주봤던 배우가 나오고... 캐스팅이 나름 화려하다.... 예술의 극장 토월극장이 작은 무대도 아니고... 나오는 배우들도 꽤 많다... 옷들도 화려하고... 움직임들도 크고 좋다.... 한마디로 눈요기가 된다... 줄거리는... 왕의 남자 영화 관객 1200만명중에 한 명이었다면... 두말하면 잔소리일테고...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 내용은 뻔하게 알고 있지만.... 배우들의 그... 심리상태를 극장안에서 느낄수있다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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