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빈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디 엠파이어:법의 제국, 2022>- 초지일관 무겁고 불쾌했던 이야기 하지만 제일 현실적이지 않을까? 이 드라마는 처음 볼 때 부터 너무 답답하게 느껴졌었다. 학생과 교수의 불륜의 장면이 나올 때 부터 이 드라마 도대체 왜 이러나 싶었다. 폭력의 수위는 너무 높았고 잔인했고 비리의 정도는 너무 손을 쓰기 어려울 정도로 깊었던 것 같다. 다만 이 드라마를 볼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 내가 사는 세상과는 거리가 먼 곳의 이야기 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최근 법조계 드라마에서 나오는 유행처럼 역시 엄청난 권력과 전통을 자랑하는 로펌이 나온다. 이 로펌은 여러 권력자들의 치부책을 가지고 있으며 그 치부책 덕분에 권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권력과 부를 가지고 있는 높은 계급의 사람들 이야기라서 화면에 나오는 것들은 매우 화려하고 값비싼 것들이 많아 보였다. 영화 을 봤기 때문에 가 비현실적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