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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영화 나를 죽여줘(Kill me now, 2022)-당사자가 아니면 말할 수 없는 선택 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에서... 링크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26587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www.kmdb.or.kr 선천적 지체장애를 가진 아들을 돌보고 있는 민석, 성인이 되어가는 아들 현재 본인의 삶을 포기하면서 살아가지만 왜 인생은 그들에게 관대하지 못할까? 장애인의 일상을 담담하게 보여주고 장애인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하지만 이들의 일상은 더 힘든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는 아마 자신보다 자신의 자녀가 먼저 세상을 떠나길 바랄지 모른다. 이 사회는 장애인 혼자 살아나가기 쉽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이 영화의 원작인 연극 는 캐나다 극작가 브래드 프레이저의 2013년 작.. 더보기
2017년 10월 23일 존엄사 , 연명의료결정시범사업 실행 개인적인 복잡함을 나열한 글입니다. 잘모르는 사람의 글을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017년 10월 23일에 연명의료결정시범사업을 실행하는 첫날이었다고 합니다. 연명의료결정이라.... 단어가 조금 어렵습니다. 존엄사라는 단어는 조금 익숙한데요. 이 존엄사라는 단어 역시 조금은 헷갈리는게 사실입니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사람이 조금이라도 상태가 좋은 시기에 자신의 죽음을 선택하는 것과 숨이 멎기 바로 전에 생명을 연장하는 행위 (산소마스크나 심폐소생술 혹은 그 외의 생명을 연장하는 시술 같은 것)를 받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2018년 1월 15일까지 시범사업기간이고 2018년 2월 부터는 본격 시행이라고 합니다. 죽음을 결정하는 것에 대한 문제는 많은 논란이 될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생명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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