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보예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적극적인 트루먼쇼? 영화 더 서클을 보고(The Circle,2017) 어릴때 유치원에서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춤추고 노래하는 예쁜 내모습... 이런 동요를 불렀던 기억이 난다. 요즘에는 아마도 다르겠지만 그 동요를 한참 따라 불렀던 80년대에는 텔레비전에는 아무나 나올 수 없던 곳이었다. 카메라도 귀하던 그 시절... 어쨌든 시간은 많이 흘러서 텔레비전과 비슷한 다양한 크기의 화면이 존재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마도 이런 추세라면 그 다양한 크기의 화면은 더욱 다양한 크기와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우리 곁에 있을 거라 생각되어진다. 큰 흥행을 하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재미있는 소재의 영화를 보게 되었다. 엠마 왓슨 톰행크스 이 나온다는 사실에 더욱 볼 수 밖에 없었지만 이 영화를 감상하는데에 있어서 꼭 이 두 배우가 아닌 다른 배우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