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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진

서바이벌오디션의 끝판~ 욕 서바이벌 오디션! 영화 <헬머니> 언제서 부턴가 너무 많은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가 된 것 같다. 수 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여러명의 실력자, 능력자 들이 나와서 서로 경재해서 우열을 가리는 프로그램들이 나온 것은 2009년 슈퍼스타K부터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쏟아진 걸로 기억된다. 제일 흔한 것은 상대적으로 경쟁시간도 짧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 노래가 아니었나 싶다. 가수들 혹은 일반인 들이 나와서 노래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들은 지금도 채널을 여기저기 돌리다 보면 쉽게 보인다. 그리고 노래 뿐 아니라 요리도 대결하고 예술가들이 작품으로 대결하는 화면울 보면 경쟁과 경쟁으로 눈요기와 감동을 선사해주는 콘텐츠들이 많아 보인다. 그런 시대를 반영을 한 것이 영화 헬머니다. 욕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한마디로 욕 배틀이 재.. 더보기
과학연극 시리즈 하얀앵두(2009.6 리뷰임) 두산아트센터에서 하는 과학연극시리즈 마지막 작품 원예와 고고학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연극인데 과거를 기억하는 고고학과 끊임없이 죽음과 탄생을 반복하는 원예를 주제로 한 까닭인지 연극 내내 삶.... 죽음... 탄생... 과거... 미래를 담고 있는 듯하다... 취재진 중에서 좀 날씨가 더워서 지쳐 졸았던건지 모르겠으나... 약간... 과학연극치고는 좀 쉬웠으나...재미는 없었던 것같다.. 강원도 사투리를 쓰는 할아버지역의 박수복씨는 예전 야끼니꾸 드래곤에서 부터 눈길을 끌었던 분이기에... 그분의 연기는 사람들의 몰입을 이끌어냈으나... 전체적인 극을 봤을땐.. 좀... 지루하지 않았나 싶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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