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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영화 마부(A Coachman,1961) 김승호 배우님은 최근 제가 고전영화채널에 빠지면서 관심이 가게 된 배우님입니다. 처음에는 영화 . 그리고 에서도 재미있게 본 터라 까지 연달아 보게 되었습니다. 푸근한 인상에 저음의 목소리가 인상깊은 배우님인데 제가 봤던 영화들에서의 배역의 공통점이라고 보면 아버지 역할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인터넷에서 배우님을 검색해봤을때 특이점으로는 김희라 배우님의 아버지시라는 점. 제가 개인적으로 KBS에서 나왔던 TV손자병법에 나오셨던 김희라 배우님을 참 재미있게 봤던터라 김승호 배우님과 김희라배우님이 각별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영화 마부는 마차를 끌어서 짐을 옮기는 마부의 직업을 가진 하춘삼, 그리고 그의 식구들인 장녀인 옥례, 장남인 수업, 둘째딸 옥희, 막내아들 대업의 이야기입니다. 장녀인 옥례는.. 더보기
주말연속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 본방을 안봐야 하나? 드라마라는 것은 한번 빠지면 계속 챙겨봐야 한다는 것이 제일 불편한 것 같다. 그래서 빠지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요즘 챙겨보는 드라마는 주말연속극 어김없이 토요일 일요일 그 시간이 되면 최대한 챙겨 보려고 노력을 한다. 어제 7월 19일에도 어김없이 보고 있었고 오랜만에 내용이 빠르게 진행이 되가고 있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었다. 확실하게 몇 회가 남아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막연하게 끝날 때가 되었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말을 못하는 서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는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계속 흐르던 눈물을 닦고 흘리고 닦고 흘리고 계속 반복을 하면서.... 역시!! 최고다! 라고 외치면서 질질 짜면서 보고 있었다. 하지만.... 아... 그 감동도 잠시.... 더보기
영화 <더 게임>이 생각났던 장나라,신하균 주연의 드라마 <미스터백> 요즘 딱히 볼 드라마가 없었다. 텔레비전을 돌리다보니 장나라가 나온다.얼마전에 장나라가 나왔던 드라마 재미있게 봤었는데... 장나라가 또! 나온다.또! 봐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어설픈 할아버지 분장을 한 사람이 나온다....어설퍼도 그렇게 어설플 수 없었다.누구지? 누구지?신하균이었다. 얼마전에 인터넷에 신하균 복근 어쩌구 저쩌구 기사를 본 것 같다.이라는 드라마였다. 솔직히 드라마 1회 끝나면서 자막 보고 뭔지 알았다. 운석인가? 어쨌든 하늘에서 뭔가 떨어져서 할아버지가 회춘한다는 설정이다.2007년에 나왔던 이 생각났다.신하균 배우는 예전에 젊은 신하균인 상태에서 할아버지 역을 한적이 있다.이번 드라마도 비슷한 설정인 것 같다.그렇다면 꽤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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