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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

서바이벌오디션의 끝판~ 욕 서바이벌 오디션! 영화 <헬머니> 언제서 부턴가 너무 많은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가 된 것 같다. 수 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여러명의 실력자, 능력자 들이 나와서 서로 경재해서 우열을 가리는 프로그램들이 나온 것은 2009년 슈퍼스타K부터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쏟아진 걸로 기억된다. 제일 흔한 것은 상대적으로 경쟁시간도 짧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 노래가 아니었나 싶다. 가수들 혹은 일반인 들이 나와서 노래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들은 지금도 채널을 여기저기 돌리다 보면 쉽게 보인다. 그리고 노래 뿐 아니라 요리도 대결하고 예술가들이 작품으로 대결하는 화면울 보면 경쟁과 경쟁으로 눈요기와 감동을 선사해주는 콘텐츠들이 많아 보인다. 그런 시대를 반영을 한 것이 영화 헬머니다. 욕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한마디로 욕 배틀이 재.. 더보기
연극 국화꽃향기...이렇게 좋은 것이 왜 잘 안될까... 2011년 9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삼성역 KT&G상상아트홀에서 사랑이별연극 무대에 오르고 있다. 좋은 소재의 연극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흥행이 잘 안되고 있다고 한다. 아쉬운 마음에 나름 냉정하게 흥행이 왜 안되는지 짧은 식견으로 몇 자 적어 본다. 국화꽃향기의 흥행부진 원인분석 1.출연자의 연기력 미흡과 미스매치(miss match) 출연 : 이건명 배해선 정애연 박상훈 송인경 김가영 윤병희 이은주 이건명 정애연 커플이 아닌 이건명 배해선커플로 배해선의 부족한 연기력을 뮤지컬 배우인 두 사람의 앙상블에 초점을... 2. 극장의 크기 연기력이 좀 부족한 배우들에게 중극장은 더욱 연기력을 부족해 보이게 만듬, 딕션이 안되기에 소극장이 차라리 더 좋았을텐데.. 연극에서 무선마이크의 사용은 더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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