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마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어나서 처음 비싼 마우스를 써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크 마우스(Microsoft Arc mouse)> 어릴 적 기억이 납니다. 예전 286컴퓨터를 썼을 시절이었는데요. 물론 저희 집엔 컴퓨터가 없었지요. 사촌 형네 집엔 286컴퓨터가 있었습니다. 그전에 테이프같은거 넣고 지직지직 소리 내면서 돌아가던 컴퓨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하튼 흑백컴퓨터였다가 언젠가 가보니 칼라컴퓨터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란 걸 처음 보게 되었었죠. 파란색 두꺼운 마우스깔판에 놓여져있는 묵직한(어릴 때라서...더욱 묵직해 보였겠죠^^) 마우스... 마이크로 소프트 라 인쇄되어 있는 그 마우스.... 그 어릴 때 기억이 남아 있었나 봅니다. 2003년. 2004년 컴퓨터를 조립했을 때엔 마이크로소프트 벌크 마우스도 같이 주문 했었습니다. 볼마우스보다 가벼운 느낌의 광마우스였는데... 조금 아쉬웠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