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과 초상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점점 정교해지는 딥페이크, 만든 출처도 알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시간이 흐르면서 당연한 일이겠지만 IT 쪽에 관련된 기술들의 발전 속도는 어마어마하게 빨리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최근 라디오를 듣다가 오랜만에 딥페이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예전의 살짝 티가 나는 그런 딥페이크가 아닌 화질도 깨끗하고 정말 자연스러워졌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만들어진 영상을 받아들이는 시청자(?) 어쨌든 그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구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정교해졌다고 한다. 말로만 들었던 톰 쿠르즈의 딥페이크 영상을 보니 정말 깜쪽같았다. 영어를 잘했다면 목소리도 유심히 들어서 비교를 했을텐데 까막귀라서 도대체 실제 인물인지 가상 인물 인지 구분을 할 기준이 없었다. 하지만 화면만 봤을때는 잘 모를 정도였다. 톰 쿠르즈와 친한 친구 사이였다면 구분했을까? 영상으로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