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극열전2-서툰사람들 2008년에 작성된 리뷰입니다, 을 다 봤으면 좋았을텐데... 지난번에 프레스리허설 하는거 잠깐 보고... 오늘 역시.. 연습하는거 잠깐 봤다... 돈주고 봐야하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던 시간... 아무튼... 장진감독 인터뷰를 하러갔다.. 물론... 내가 물어보고 그랬으면 좋았겠지만... 난 찍기만 했다.. 장진감독이 여러차례 강조하는건 매체 통합이다.. 연극 영화 방송...순수문학...뭐 이런것들의 통합을 얘기하는 것 같다... 장진감독..아니 장진연출님의 작품들을 다 읽거나 보지는 못했지만.. 인터뷰 내내 갑자기 하나의 장면이 떠올랐다.. 영화 거룩한계보에서... 병실장면이었었는데... 카메라가 쭈욱 뒤로 빠지면서 보여주는 모습이었는데.. 그넓은 공간에 가까이에서 봤을땐 병실이었지만.. 뒤로..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