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 같이 행복했으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보고 하는 영화리뷰_ 영화 코다(CODA, 2021) 약속 없고 나갈 일 없는 주말 아직은 OTT보다 TV를 보는 것이 익숙한 까닭일까? 습관적으로 영화 정보프로그램에서 영화 에 대해서 나오는 걸 보게 됐다. 얼핏 보는데 소름이 쫘악 돋았다... 아니 전율이 흘렀다는 표현이 맞겠지... 저 영화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영화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어떤 감정들인지 알 것 같았다. 예전에 봤었던 영화들 반짝이는 박수소리, 나는보리 지극히 한국적인 영화들 그리고 비장애인은 상상해보지 못했던 그 이야기들을 보며 공감했었던 기억이 난다. 아직 나는 영화를 보지 못했다. 라라랜드를 만든 음악영화라고 한다. 청각장애인들이 어떻게 이 음악영화를 감상할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친절한 자막과 괜찮은 수어통역이 있다면 아주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가 될거라 생각한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