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 하루의 소동극, 영화 초미의 관심사 이태원 이태원이라는 동네는 조금 신비로운 동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근에 미군부대가 있어서 그런지 외국사람들이 많이 사는것 같고 여러나라의 문화가 뒤섞여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최근에는 JTBC에서 나왔던 를 재미있게 봤던 까닭인지 이태원은 조금 신비롭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정신없는 상황에 불미스러운 일이 이태원에서 일어나는 바람에 이태원이란 곳이 굉장히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동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서 말한 드라마 에서도 주인공들을 살펴보면 외국인도 있고 트랜스젠더도 있고 교도소를 다녀온 사람도 있는 등의 다양한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태원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표하지는 않았던 드라마이겠지만 이태원의 일면을 보여주지는 않았나 싶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이태원이란 장소적 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