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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드릴

나홀로 방부목 울타리 만들기 #4 이전 게시물 나홀로 방부목 울타리 만들기 #1 http://lifehotstory.tistory.com/719 나홀로 방부목 울타리 만들기 #2 http://lifehotstory.tistory.com/720 나홀로 방부목 울타리 만들기 #3 http://lifehotstory.tistory.com/721 약 10미터 남은 울타리 부분은 귀찮음의 한계에 이르렀던 상태였기 때문에 금전적인 비용보다 시간적인 가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레미탈을 직접 비벼서 양생하는 기간들을 생각해보면 금전적인 큰 효과가 없었습니다. 둥근 플라스틱 통을 땅에 묻기 위해서 삽질은 기본이었고 물과 섞어서 통안을 채우는 것도 어림짐작으로 플라스틱 한통에 레미탈 한포 조금 안되게 들어가는 상황이었습니다. 레미탈을 절약하기 위해.. 더보기
나홀로 방부목 울타리 만들기 #2 이전게시물 클릭-> 나홀로 방부목 울타리 만들기 #1 http://lifehotstory.tistory.com/719 인터넷에서 검색하는 정보들은 너무나 다양했고 작성된 날짜 역시 다양했습니다. 그리고 가격정보는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게시물이 몇개 없었습니다. 가격정보를 어느정도 알아야 제 나름의 예산집행을 할 수 있었거든요. 1.8미터 기둥은 17개 세워놨으니 그 기둥과 기둥 사이를 채울 것들이 필요했습니다. 어떤 각재를 더 사야 하고 어떤 데크재를 더 사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무엇인가로 그 공간을 채워야 할지는 비전문가인 저에게 많은 고민이었습니다. 더불어 혼자서 작업하는 중이었기에 고민과 선택은 오롯이 제 몫이었습니다. 그말은 책임도 혼자 지어야 한다는 것 이었죠. 비용 및 심리적인 모든 것에 대한.. 더보기
나홀로 방부목 울타리 만들기 #1 주변 생활 경계가 모호한 시점에 울타리 혹은 담장과 같은 눈으로 보여지는 경계의 필요성이 다가왔습니다. 그 담장이나 울타리라고 하면 나의 영역에 넘어오지 말라는 표시이기도 하지만 남의 영역에 넘어가지 않겠다는 표시이기도 합니다. 사는데 있어서 적당한 거리감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애매한 구역을 애매하게 활용을 못하는 상황에서는 눈에 보이는 표시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담장이나 울타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비용을 아끼려면 누구한테 맡기는 것이 아닌 혼자서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더불어서 현장 상황이 어떻냐에 따라서도 작업 방법 혹은 방향을 정해야 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울타리 혹은 담장을 설치하려면 기초가 중요했습니다. 바닥이 콘크리트 혹은 아스팔트와 같은 고정적이고 딱딱한 상태라면 조금 더 무.. 더보기
MKK 키레스 척 DKC-13 구입후기 저희 집에는 드릴이 없었습니다. 사실 드릴과 같은 공구는 없어도 큰 불편은 없습니다. 망치, 드라이버 팬치(뺀찌?) 등 수공구 몇개만 있어도 큰 불편 없이 생활 할 수 있습니다. 나사를 많이 돌릴 일이 생기는 바람에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얼마전 계양 DW18BLA이라는 임팩렌치와 드라이버 겸용의 충전 드릴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육각비트라는 것도 사야 하는 것을 깨달았고 예전에 충전드릴을 써볼때의 그 편안함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또 해결방안을 찾아봤습니다. 척.... 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척을 조일때 전용 드라이버(?)같은 키라는 겉이 같이 있는 것이 '키 척' 그 조일때 쓰는 키가 없어도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는 '키 레스(less) 척'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저것 꼽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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