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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찌든 도시 그 어디에 있는 빨래터를 찾아서 뮤지컬 빨래 #2 찌든 도시 그 어디에 있는 빨래터를 찾아서 뮤지컬 빨래 #1 http://lifehotstory.tistory.com/475 지난 6월 28일 빨래터를 찾아 나섰다. 대학로 실상 대학로라 불리어지는 그곳에는 대학간판은 보이지 않았지만 대학로라 불리어지는 그곳에 빨래터가 있다고 해서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대학로에는 참으로 많은 공연들이 무대에 올려져있었고 그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 혹은 그냥 대학로라는 곳에 놀러 온 사람들로 가득해 보였다. 이곳 저곳 대학로라 불리어지는 그 지역을 둘러보다가 빨래터를 찾았다. 이름은 아트센터K 네모극장 무대는 흡사 달동네의 이곳저곳을 모아 놓은 듯 한 모습이었다. 달동네에는 아직 살지 않았지만 왠지 정감이 간다. 아마도 단칸방에는 살았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하.. 더보기
쉿~!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이 뮤지컬이 꽤나 인기가 많다는 소문은 얼핏 들었었다.분명 무슨 이유가 있을게 분명했다. 무엇일까? 궁금했었고 우연찮게 공연을 보게 되었다. 어릴때 라디오 광고에서 한참 나오던 광고중 이 있었는데 서울 사람이 아닌 나는 종로5가 하면 아직도 가보지 못한 보령약국이 생각난다. 그런 종로5가 역 근처에 두산아트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연강홀은 두산아트센터 지하로 내려가고 또 계단으로 내려가야 들어갈 수 있는 중극장이다.(중간에 영화 에서 발로 밟으면 소리가 나는 피아노 건반과 비슷한 건반이 깔려있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밟고 싶게 만드는 그것이다...) 어쨌든 연강홀에서 객석에 앉아서 보게 되었다. 우선 간단한 내용은1952년 부산국군대위 한영범은 부하 신석구와 함께 북한군 이창섭,류순호,변주화,조동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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