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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식

영화 낙원의 밤(Night in Paradise, 2020) 워낙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온 영화입니다. 엄태구 배우님도 연기 참 잘하시고 차승원 배우님도 연기 참 잘하시고 이기영 배우님도 그렇고 박호산 배우님도 그렇고 전여빈 배우님도 연기를 잘하시더라구요. 생각지 못한 이문식 배우님의 출연으로 예전 공공의 적 산수가 생각이 났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직폭력단을 미화시키는 영화들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만 액션이라는 장르가 자연스럽게 나오기 위해서는 어쩔수없이 등장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 제목과는 다르게 참... 낙원같지 않고 지옥같은 영화였습니다. 영화에서의 살벌한 칼부림은 많이 잔인하기도 했습니다.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것은 허구의 이야기인 영화에서는 허락되는 수준이었겠지만 너무 현실감이 있어서 모방범죄라는 것도 염려해야 할 부분.. 더보기
영화 <더 게임>이 생각났던 장나라,신하균 주연의 드라마 <미스터백> 요즘 딱히 볼 드라마가 없었다. 텔레비전을 돌리다보니 장나라가 나온다.얼마전에 장나라가 나왔던 드라마 재미있게 봤었는데... 장나라가 또! 나온다.또! 봐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어설픈 할아버지 분장을 한 사람이 나온다....어설퍼도 그렇게 어설플 수 없었다.누구지? 누구지?신하균이었다. 얼마전에 인터넷에 신하균 복근 어쩌구 저쩌구 기사를 본 것 같다.이라는 드라마였다. 솔직히 드라마 1회 끝나면서 자막 보고 뭔지 알았다. 운석인가? 어쨌든 하늘에서 뭔가 떨어져서 할아버지가 회춘한다는 설정이다.2007년에 나왔던 이 생각났다.신하균 배우는 예전에 젊은 신하균인 상태에서 할아버지 역을 한적이 있다.이번 드라마도 비슷한 설정인 것 같다.그렇다면 꽤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한.. 더보기
연극 한여름밤의 꿈(2009. 7 리뷰임)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관람은 아마도...처음일거라 생각되어진다... 2층 가운데쯤에서 관람을 하였는데..뭔가... 지정좌석보다는... (자유로운 마음...그래서 자유소극장인지..) 편하게 본듯하다..살짝 내려다보는 그...기분..흠..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연극이기에... 볼거리는 충분히 갖추어졌고... 무대 역시... 살짝 몽환적이다... 뭔가 주렁주렁 매달려있는데... 제목에 꿈이란...단어가 나와서 그런지 현실세계라고 보기엔 신기한 무대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사제지간들이 뜻을 모아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2009년 무대로 올렸던 작품입니다. 故 최진영님께서 연기활동을 재개한 무대이기도 했구요. 그 당시 목소리가 쉬어서 갈라지는 목소리임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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