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량남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량한 이야기 영화<불량남녀>(2010.10 리뷰) 영화 제목은 솔직히 신선하지 않습니다... 흠... 임창정씨 코미디 흠... 뻔할 것 같습니다... 엄지원씨...흠...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임창정씨는 보증 잘 못 서줘서 추심원들한테 계속 전화오는 흠...불량 형사입니다... 엄지원씨는 뼛속까지 악랄한 임창정씨같은 신용이 불량한 사람들에게 전화해서 받아내는 추심원입니다. 임창정씨의 불량스런 형사 연기는 정말... 실제생활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능글맞았습니다. 욕하나 하나 너무 사실적이고 구수해서 욕만 들어도 웃음이 가시질 않았네요... 꼭 중요한 순간에 걸려오는 돈 갚으란 전화.... 그렇게 전화벨이 울릴수록 그와 그녀 사이에는 점점 미운정 고운정이 쌓입니다... 내용...뻔하지요? 이상하게 마구 웃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