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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영화니까 가능한 영화 <마스터> 간략 감상평 영화는 참 재미있었습니다.이병헌 배우의 연기는 끝이 없어 보이네요. 조희팔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사기를 치고 밀항 그리고 죽은 것으로 하고 또 다른 사기를 계획하는 사기꾼 아니 경제사범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 큰 사기를 치기 위해서 모든 권력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그 권력을 이용하기 위한 이용권은 일반사람들의 푼돈에서 구해집니다. 영화에서는 많은 불법의 과정도 보여주지만 결국에는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해피엔딩은 쉽게 볼 수 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영화라서 나쁜놈들이 벌을 받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현실에서는 쉽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어릴때부터 들은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는 말은 살아나가면서 점점 아닐거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더보기
불량한 이야기 영화<불량남녀>(2010.10 리뷰) 영화 제목은 솔직히 신선하지 않습니다... 흠... 임창정씨 코미디 흠... 뻔할 것 같습니다... 엄지원씨...흠...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임창정씨는 보증 잘 못 서줘서 추심원들한테 계속 전화오는 흠...불량 형사입니다... 엄지원씨는 뼛속까지 악랄한 임창정씨같은 신용이 불량한 사람들에게 전화해서 받아내는 추심원입니다. 임창정씨의 불량스런 형사 연기는 정말... 실제생활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능글맞았습니다. 욕하나 하나 너무 사실적이고 구수해서 욕만 들어도 웃음이 가시질 않았네요... 꼭 중요한 순간에 걸려오는 돈 갚으란 전화.... 그렇게 전화벨이 울릴수록 그와 그녀 사이에는 점점 미운정 고운정이 쌓입니다... 내용...뻔하지요? 이상하게 마구 웃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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