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아킨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년에 만난 <미스 리틀 선샤인, 2006>_늦게 만나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만나 다행이었다.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인공지능으로부터 인간을 방위한다는 사령관이저작권 때문에 영화 화면을 쓰지 못하고 직접 그림을 그려 영화의 일부 장면을 설명하는 것을 보고 도대체 저 영화는 무엇일까... 하며 제목을 잊지 않으려 노력했다. 다행하게도 드라마 과 비슷한 제목이었기에 이라는 영화를 찾는게 어렵지는 않았다. 이 영화는 첩첩산중, 우당탕탕, 난감하네, 이럴수가, 어쩌다가, .... 등의 사자성어가 생각나는 영화였다. 이 가족의 구성원들은 조금 많이 특이했다. 다른 가족의 구성원들을 경험해보지 않아서 확실히 뭐라 규정 지을 수 없지만영화 상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평범하지 않아 보였고 개성도 많아 보였다. 어쨌든 요즘 보기 어려운 대가족이 나오는데 구성원들의 모습들은 모자름 없이 만족스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