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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2015.영화 인턴.가을 같은 기분좋은 영화 주말에 무엇을 볼까 고민하고 고민던 차에 인턴을 보게되었다. 혼자 보는거니 비싸게 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조조할인을 선택했고 괜찮은 시간에 상영 시작하는 영화가 이었다. 나는 지금까지 인턴이라는 스펙을 못 쌓아봤기에 인턴생활이 많이 궁금했었다.세상에 많은 직업에 대한 호기심이라고나 할까? 지금까지 들어본 인턴은들어가기도 어렵고 들어가서도 제대로 된 대우를 못 받는열정페이, 노동착취 이런 말이 떠오른다.아니면 병원드라마에서 자주 보던 인턴 영화제목이 이라는 것이 은근 눈에 들어 왔었다.아마이런 제목이었다고 해도 눈에 들어 왔을 것 같다. 그렇게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고 시작 2분 전에 자리에 앉았다.아침이라 그런지 극장은 반 정도 차있었다.다행히 나는 앞쪽이어서 그런지 내 시야에 앉은 사람들은 아무도 없.. 더보기
시간,삶,인생에 대한 영화 인터스텔라 최근 케이블채널에서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만들었던 를 봤었다.극장에서 한번 보고 나중에 TV에서 나오면 꼭 다시 봐야지! 했던 영화를 몇년 지난 최근에 보게 된 것이다.처음부터 유심히 봤었다.놀란 감독이 워낙 영화에 여러 의미를 심어놓는 사람이기에 극장에서 느꼈던 그 메시지를 다시 한번 찾고 싶었다.역시 영화 처음부터 이런 저런 메시지가 남아있었다.배트맨과 캣우먼은 연인사이고 로빈도 한 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은 아마도 맞아 떨어진 것 같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배트맨 이야기를 하자는 것은 아니다. 최근 영화 인터스텔라에 대한 감상을 몇자 적어보고 싶을 뿐. 줄거리를 어느정도 적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는 굉장히 아날로그적인 분위기로 시작한다.언제 우주가 나오지? 우주 이야기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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