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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

최악이냐 차악이냐! 악마들의 싸움 tvN 드라마 악마판사 모든 드라마 이미지는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드라마관련클립에서 캡쳐했습니다. 악마판사는 유튜브에서 뜨는 클립들을 보면서 알게 된 작품. 처음 이 드라마를 봤던 장면은 극중 강요한 판사(지성 배우)가 미친듯이 차를 뒤쫓고 오함마로 차를 부수는 장면이었다. 아... 무슨 드라마가 저럴까 싶었다. 그리고 재판을 생중계하고 실시간 국민투표를 하는 모습이 특이했고, 법정에서 강요한 판사의 복장 같은 것이 만화의 한 장면 같았다. 어차피 1회부터 보지 않았고 특별히 봐야 할 이유를 못 느끼던 드라마였기 때문에 드라마를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은 상태였다. 연관검색이나 알고리즘으로 악마판사관련 클립이 많이 떴고, 드라마의 맥락의 구분없이 조각조각 보다 보니 감상 중에 이 장면은 왜 나왔던 걸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더보기
TV리뷰-MBC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1회, 2회-나이듦을 서글퍼지게 만드는 드라마 드라마 공식홈페이지 링크 미치지 않고서야 | GO! MBC 방송중 수목(저녁) 9시 - 격변의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딩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 program.imbc.com 이 드라마를 보면 안되는거였는데... 어쨌든 반가운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드라마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재영 배우를 참 좋아하는데 지난번 에 잠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정재영 배우도 많이 나이를 드셨구나 싶었습니다. 전참시에서는 그냥 드라마 촬영현장이었기에 별생각없이 봤었지만 지난 수요일 첫회를 보게 되었고 그것은 아마도 한동안 개인적인 시간을 빼앗을 드라마라는 것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진하 디스플레이 사업부에서 창인 생활가전사업부로 발령난 22년차 엔지니어 반석은 자신보다 한참 어린 팀장이 있는 로봇.. 더보기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눈 침침하게 쓴 감상평 사진의 출처는 드라마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사진들입니다. 종영인 줄 알았던 지난 주에 쓰기 시작해서 오늘까지 조금씩 쓴 글이기에 글내용이 더욱 안쓰러운 점...ㅠㅠ 과거로 가거나 미래로 가는 등의 시간을 초월하는 이야기는 현실적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런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제 개인적인 이유로는 지금 살고 있는 현실이 아주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제 믿겨지지 않을 내용과 시기에 종영을 앞둔 JTBC의 는 적잖은 충격을 줬습니다. 대충의 줄거리는 말입니다. 이 드라마는 시간을 돌리는 시계를 갖게 되면서 일어난 이야기인데요. 어릴때부터 시간을 되돌리기를 반복한 까닭에 또래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였던 그래서 한동안 그 시계로 시간 되돌리기를 멈췄던 김.. 더보기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에 빠져들 것 같아요... 1편, 2편 재방송 감상기 삶이 팍팍한 요즘 시대에 아니 시대 보다는 제 인생에 있어서 가끔 어쩌다 드라마에 빠져들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른채 살 때가 종종 있습니다. 매년마다 그러지는 않고 몇년에 한 번 정도 혹은 비슷한 시기에 여러편에 꽂힐 때가 있는데요. 할일없는 주말에 우연찮게 JTBC에서 나오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안내상, 이정은, 김희원, 김가은, 송상은, 정영숙, 우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나온다는 홈페이지 설명을 보기 전에 재방송을 보고 꼼짝마!를 하고 있었습니다. 극한동안 한지민 배우와 과거와 현실을 헷갈리게 만드는 손호준 배우의 남매 역할 역시 볼만했습니다. 안내상, 이정은 배우님들은 워낙 연기를 잘하시는 배우들이니 그냥 믿고 보면 될 듯 했습니다. 배우 이정은 관.. 더보기
연극 한여름밤의 꿈(2009. 7 리뷰임)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관람은 아마도...처음일거라 생각되어진다... 2층 가운데쯤에서 관람을 하였는데..뭔가... 지정좌석보다는... (자유로운 마음...그래서 자유소극장인지..) 편하게 본듯하다..살짝 내려다보는 그...기분..흠..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연극이기에... 볼거리는 충분히 갖추어졌고... 무대 역시... 살짝 몽환적이다... 뭔가 주렁주렁 매달려있는데... 제목에 꿈이란...단어가 나와서 그런지 현실세계라고 보기엔 신기한 무대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사제지간들이 뜻을 모아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2009년 무대로 올렸던 작품입니다. 故 최진영님께서 연기활동을 재개한 무대이기도 했구요. 그 당시 목소리가 쉬어서 갈라지는 목소리임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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