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공포연극 오래된 아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야공포연극 오래된 아이(2009.6 리뷰임) 아...이틀을 공포연극...완전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악몽에 비해선 스토리는 나름 탄탄하고 보이는것이나 들리는것은 좀 약한듯하다... 악몽은...정말... 분위기 자체가 안좋았다... 물론... 악몽과 오래된아이의 극장규모도 차이가 확연하게 나기 때문일테다... 내용은 15년전에 잃어버린 딸이 어느날엔가 딸이라고 하면서 나타난 사람이 남자라는 설정인거다... 물론 뭔가 구리구리한게... 살인의 흔적이 다분하다... 전반적으로 웃긴 가운데 갑자기 놀라는 분위기고.... 은근 소심한 귀신복장녀가 가끔씩 통로쪽에 나와서 음향효과(사람 목소리...)와 립싱크를 한다는것이 인상깊다... 바로 옆에 슬쩍 나타나서 들어가길 몇번째.... 제일 인상깊은 귀신은 식탁밑에 식탁보를 걷고 미끄러지듯 나와서 관객석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