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스물하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영을 앞 둔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동안 땡큐 결말 같은 거는 없는 글임 전문적인 분석도 없는 글임 항상 그랬었다... 보면 안됐는데 그만 보고 말았던 것이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제목도 개인적으로 별로였었다. 그리고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한참 추운 겨울에 사람들 반팔 입고 수 많은 보조출연자들이 촬영하던 드라마가 스물다섯 스물하나 였었는데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드라마 제목이 참 별로라고 생각했었었다... 그때는 그랬었다.... 첫편을 안봤더라면 두번째편도 안봤을거고 그렇게 계속 챙겨보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이야기 속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잘 지내는지 계속 궁금하게 만들었다. 오늘 4월 3일 마지막회인 16부가 나오는 날이다. 예전 응답하라 시리즈를 챙겨보지 못했지만 1990년대 과거를 배경으로 그 시절 청춘 이야기를 그리면서 주인공들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