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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춘

영화 민며느리(The Girl Raised as a Future Daughter-in-law, 1965) 여성의 적은 여성! 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서...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1204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www.kmdb.or.kr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특별하지 않다. 유투브 채널에 올라온 최신작이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님들이 많이 나와서 보기 편했던 작품이다. 1965년 신필림에서 최은희 배우님이 감독을 한 작품이다. 영화의 배경은 1965년이 아닌 그 보다 훨씬 더 오래전 양반과 상놈이라는 계급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는 시대로 추정된다. 그 시대가 확실히 무슨시대인지는 잘 모르겠다. 민며느리라는 제목과 같이 영화에서는 돈이 없어서 어린 남자...어린이?에게 시집 온 점순(최은희 배우)의 .. 더보기
한국고전영화 오부자(Father and Sons,1969) 그림일기 쓰듯 고전영화 감상문 아버지와 아들 네명이 나와서 오부자입니다. 단체생활이나 단체 체육복을 입고 운동을 하는 모습이 예전에 언젠가 드라마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본 것 같은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솔약국집 아들들 에서 본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배우분들이 노래를 하는 장면들은 일종의 뮤지컬 스러운 영화일거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1966년에 나온 영화 는 한국고전영화 유튜브 채널에서도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38만회라는 숫자는 엄청난 숫자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상을 시작했지만 끝까지 볼 수 없었습니다. 뮤직비디오 영화 처럼 중간중간 당시 유명 가수분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 어색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TV 및 스마트기기가 많기 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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