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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영화 베놈! 징그럽지만 꽤 귀여운 면이 있는 외계생물체 베놈과 에디의 브로맨스 마블에서 나오는 영화는 굉장한 매니아가 아니면 따라가기 조금 어려운 영화들이 많다. 요즘 멀티버스개념이 나오면서 각각의 영웅들이 서로 얽히고 설켜서 제대로 영화들을 즐기려면 다 챙겨봐야 될 것 같은 영화다. 물론 모든 영화들을 다 챙겨보지 않아도 각각의 주인공들이 따로따로 나오는 영화들도 나름의 재미가 있다. 쿠키영상이나 곳곳에 녹아들어 있는 멀티버스나 메타포 이런 것들은 몰라도 크게 즐기는데에는 영향은 없는 것 같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마블세계관에 대한 리뷰 영상들은 영화들을 조금 더 즐길 수 있는 장치들을 언급해주는 영상들이 많기 때문에 더욱 마블세계관을 이해하기 쉽게 해주는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이언맨이나 어벤져스를 챙겨보지는 않는데 그래도 마블 세계관에서 챙겨보는 것은 시리즈가 있겠다... 더보기
청년이란 무엇일까? 영화 <청년경찰, Midnight Runners,2017>을 보며 초심을 떠올리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말만 하면서 살아왔지만 가끔 자주 별 어려움 없이 썼던 말임에도 불구하고 무슨뜻인지 말하라고 하면 설명하기 어려울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오늘은 청년이란 단어를 검색해봅니다. 습관적으로 네이@에 청년을 검색합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한창 성장하거나 무르익은 시기에 있는 사람, 성년 남자. 이런 뜻이랍니다. 정신적으로 한창... 성장하거나 무르익은 시기에 있는 사람.... 저는 아직 정신적으로나 한참 성장해야하고 아직 덜익은 상태인 것 같으니 청년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단어정리는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봅니다. 청년경찰이란 영화입니다. 강하늘 박서준 브로맨스 영화입니다. 제가 왠만하면 챙겨보려고 하는 영화프로그램 3개 정도만 보면 영화를 보기가 힘듭니다. 대부분 비슷비슷한 영상과 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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