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tvN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이런 내용의 드라마가 나오지 않는 세상은 올까? 드라마를 항상 보면서 느끼는 것은 "내가 이걸 시작을 안했어야 했었는데...." 요즘에는 본방송이라는 개념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꼭 방송시간을 지켜야 한다는 강박에서 자유로울 수 있지만... 어쨌든 그 이야기를 보는 동안 보내게 되는 시간은 달라지지 않았다.(물론 재생속도조절, 넘기기 등으로 정해진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지만...) 최근 챙겨봤던 드라마 세 편 중(스물다섯 스물하나, 기상청 사람들, 군검사 도베르만, 얼마전 시작한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외하기로...) 이제 군검사 도베르만 하나만 남았다.... 간단한 줄거리는 현재는 사단장이 된 노화영 장군으로 인해 죽은 도배만의 부모님, 차우인의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폐쇄적인 곳인 군대에서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