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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프리먼

솔직히 스칼렛 요한슨 한국영화 데뷔작 이라고 말하고 싶은 영화 루시 오늘 아침에 조조할인으로 본 영화 루시 외국 영화의 예고편을 찾아서 보고 국내 개봉한 것을 조조할인으로 보는 작품은 니가 처음이야 루~쒸~ 철학자도 아니고 영화 평론가도 아니라 뭔가 말을 멋지고 조리있게 하지 못하니 영화 보면서 잠깐 잠깐 들었던 생각을 정리 해 본다. 물론 외국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아마도 다르겠지?)영화 시작때 나오는 민식 최 의 자막이 나오는 것을 보며 왠지 모를 뿌듯함이 들었다. 드디어 한국 폭력조직이 글로벌 세력으로 등장한다.대만을 본거지로 하고 있고 글로벌하게 마약밀매를 하는 폭력조직은 한국인들이다.매번 외국영화에서는 일본 야쿠자나 중국 삼합회 같은 조직만 보다가 유창하게 한국말하는 것을 보며한국영화를 보는 건지 외국영화를 보는 건지 헷갈리는 현상을 겪게 된다.이런걸로 대한민.. 더보기
영화 나우 유 씨미 : 마술사기단 리뷰]수리 수리 마수리! 짠? 영화 정보 프로그램에서 하이라이트를 많이 보여주었기에 초반 부의 내용은 좀 재미가 없었습니다. 득과 실이라고 할까요? 영화 정보 프로그램을 보면 뭔가 호기심이 생겨서 예매를 하게 만드는 영화관계자들에게는 엄청 효자 프로그램이겠죠. 그리고 하루하루 먹고 사느라 문화 생활이 힘든 사람들에게는 주말에 누워 쉬면서 보는 영화정보프로그램들은 짧은 시간에 여러 영화에 대한 공부를 하게 해주는 영화과외선생 같은 존재죠. 어쨌든 초반에는 텔레비젼 영화정보프로그램에서 봤던 내용들이 쭉 나와서 재미는 떨어졌었습니다. 살짝 지루하게 전개 되는 듯한 느낌도 있었고요. 너무 마술이라 그런지 계속 마술쇼를 보는 듯한 느낌도 신기했지만 계속 반복되다보니 그냥 멍해졌었습니다. 살짝 짜증날 수준에 이르자 영화는 거의 끝날 무렵이었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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