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되면사야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혹의 단어! 프로(PRO) 나에게 있어서 이 프로페셔널의 줄임말인 프로(PRO)가 붙은 물건은 왠지 많은 꿈을 꾸게 만들어 줬던 것 같다. PRO(프로).... 왠지 멋스럽고 잘할 것 같고 무에서 유를 창조할 것 만 같은 그런 꿈을 꿀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도구... 나는 그동안 어떤 프로들을 구입했고 그 프로들을 통해서 얼마나 프로가 되었을까? 2008년 처음 샀던 맥북프로 2012년 처음 샀던 맥프로... 과연 13년이 지난 나는 어느정도 프로일까?.... 나는 프로게이머도 아니면서 이 프로라고 붙은 컴퓨터들을 게임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처음에 구입할 때는 뭔가 전문가스러운 작업을 할거라는 상상을 했었지만 그런 작업은 10번에 1번 있었을까? 인터넷서핑? 인터넷뱅킹? 영화와 같은 영상 감상? 절대 저렴하지 않았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