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 빠지면 안되는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앞으로 4주 남은 이태원 클라쓰 후회되지 않는 4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살아오지 않았지만 살아오면서 항상 느끼는 후회는... 내가! 저것을 보지 않았어야 했는데..이 후회입니다. 드라마라는 특정장르에 국한 되어 있는 후회인데요. 저는 드라마를 많이 소비하는 시청자는 아니지만 어쩌다가 드라마에 빠지면 그때는 정말 그 드라마의 방영시간에 맞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최근 월,화요일에는 '낭만닥터 김사부'로 월요일과 화요일을 지켜나갔었고그와 더불어 금,토,일은 '이태원 클라쓰'로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태원클라쓰'는 사실 본방을 본게 아니고 정말 어디서 무엇을 봐야 할지 모르겠는괜히 일찍 일어났나? 하는 후회가 들게 만드는 토요일 아침에 우연하게 본 덕분에 그렇게 주말도 지켜나가게 되었습니다... 본방을 못보면 못해도 토요일 아침 일찍 재방송 나오는 것 혹은 일요일 아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