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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왕국

싱글맘 치타 이야기 <라이프 오브 사만다> 보고 싶은 다큐멘터리 요즘 몇년 고양이의 인기가 무척이나 높아졌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들과 일들이 자연스럽게 일상이 되었죠. 고양이를 10년 넘게 키우다보니 지나가던 길고양이들만 봐도 아는 척 하고 싶어지게 되는데요. 흔히 보는 고양이를 넘어서서 조금 더 큰 고양이들한테도 호감이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큰 고양이들을 키울 수 없습니다. 그런 큰 고양이들도 구하기 어렵기도 하고 아직은 큰 고양이들은 위험하니까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인터넷에 그 고양이들에 대한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특히 박스 안에 들어가 있는 고양이들은 특히 그렇습니다. 엄청나게 큰 이빨로 갈기 갈기 찢어서 와구와구 먹을 것 같은 고양이과 동물들이 박스 하나 차지하고 앉아.. 더보기
냄새 그리고 익숙한 사이, 그 소중함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저는 시력은 약하나 청력이 좋은편이고 그리고 코는 자주 막히지만 후각이 좋은 편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인터넷에 올라가 있는 수 많은 게시물을 보다가 어느 게시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친구네 혹은 누군가의 집에 방문했을때 특유의 냄새가 난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별볼일없는 블로그에 글을 하나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냄새에 관한 이야기....를 말이죠. 저희 집은 개와 고양이를 키운지 참 오래 되었습니다. 개는 아마도 97년정도부터 작년까지 쉴틈없이 키웠고 고양이는 2008년정도부터 중간에 몇달 빼고 쉴틈없이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그야말로 개판 고양이판 사람판... 난장판인거죠. 요즘에는 개가 비정기적으로 살고 있는 중인데 정기적으로 살고 있었을 이전에는 정말 집은 상당히 보기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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