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되면 좋겠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tv감상평 정규편성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를 보면서... 방송인 김어준씨의 블랙하우스가 정규편성 되었습니다. 나꼼수때부터 즐겨듣던 팬으로써 자주 볼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아침마다 TBS교통방송에서 집중해서 듣지는 않지만 흘려들어도 왠지 안심이 되는 방송 을 듣는게 어수선한 시대에 살짝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보수던 진보던 한 자리에 나와서 이말 저말 한다는 것은 세상이 조금은 변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만듭니다. 모두가 김어준씨 및 나꼼수에 나온 김용민 주진우 정봉주 이 세사람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정치는 뭐가 뭔지 모르지만 자신이 보수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나꼼수멤버들을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옳고 그름을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그저 시청자 청취자의 입장에서 드는 생각을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어린시절 B급 정서가 많았던 똥꼬 깊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