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감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감상문(최종)(정말마지막)(추앙&환대) 어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끝이 났다. 똑바로 앉아서 아무런 잡념 없이 드라마의 처음부터 끝까지 커다란 화면으로 화면 안에 담겨 있는 무의미해 보이지만 의미가 담겨 있는 모든 것들을.... 다 챙겨 보지는 않았다. 수박 겉핥기 식으로 건성건성 못 부분도 있고 다른 생각을 하면서 시간 떼우기 식으로 보기도 했다. 처음 이 드라마의 제목을 보고 참 제목도 뭔가 딱딱한듯 딱딱하지 않은 어색한 것 같지마 어색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남산에 있는 해방촌이 드라마의 장소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야기는 신나지는 않았다. 전반적인 색감은 회색이라고 할까? 분명 삼남매가 살고 있는 동네는 생각보다 녹색이 많은 동네였는데... 기억에 남는 색감이 회색이다... 그리고 검정 그 사이의 여러가지 색감들 드라마에 나오.. 더보기 이전 1 다음